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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축구국대 새 유니폼 유출-2024 새 유니폼 디자인 사진/ 한국축구대표팀 축구국가대표 유출샷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새 유니폼의 유출샷이 공개되었다.



축구 용품 매체이자 유니폼 소식으로 유명한 '푸티 헤드라인스'는 17일(한국시간) 내년에 출시될 한국 홈킷을 공개했다.
매체는 "내년부터 한국이 착용할 홈킷이 유출됐다. 1995년 이후 지금까지와 동일하게 '나이키'에서 제작됐다"라고 조명했다.

이어 "새로운 홈킷은 인상적이고 현대적인 느낌이 든다. 전통적인 빨간색에 신선한 민트색이 결합됐다.
이 두 색상은 검은색으로 어울린다.
유니폼 전반에는 태극에서 영감을 받은 패턴이 적용됐다. 한국 유니폼은 영국, 프랑스, 미국 등 다른 나이키 유니폼과 같은 원단을 사용하며, 2024년 3월경 KFA를 통해 출시 및 발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대표팀이 기존에 입던 유니폼은 지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공개됐다. 진한 빨간색에 어깨 부근을 감싼 검은 줄무늬에 목 주변의 검은 카라가 포인트였다.
전체적으로 호랑이를 강조한 디자인이었다.


한국 축구는 내년 1월 열리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을 끝으로 기존 유니폼과 작별하게 된다. 대표팀은 호랑이 줄무늬 유니폼과 함께 역사상 두 번째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우승 및 대회 3연패 등 여러 역사를 썼다.


대표팀은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황희찬 등 역대급 멤버와 함께 지난 1960년 이후 64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한다.



한편 대표팀의 새 시즌 유니폼은 내년 3월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의 새 유니폼은 잉글랜드, 프랑스, 미국 등 최상위 등급을 사용하는 국가들의 유니폼과 같은 원단, 비슷한 제조 방식을 활용할 예정이다.



그동안 대표팀 유니폼에서 볼 수 없었던 민트그린은 KFA 엠블럼에 활용됐다.
큰 직사각형과 호랑이 얼굴, 밑에 새겨진 KOREA는 기존처럼 블랙으로 처리했지만 작은 사각형에 민트를 더해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한국 대표팀의 새 시즌 유니폼은 잉글랜드, 프랑스, 미국 등 최상위 등급을 사용하는 국가들과 같은 깃 처리 및 템플릿을 공유할 전망이다.
대표팀 유니폼 교체 시기는 2년으로 이번에 다시금 교체 시기가 돌아온 것이다.




한국이 새 시즌 유니폼을 입는 첫 경기는 오는 3월 역시 카타르에서 예정된 AFC U-23 아시안컵 무대가 될 전망이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이 참가하는 대회로 오는 7월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본선 진출권을 확보한다.
황선홍호는 세계 최초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한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이 출전하는 이 대회는 파리 올림픽 출전권이 걸려있다.
전날 진행한 조 추첨식에 따라 한국은 일본, 중국, 아랍에미리트(UAE)와 함께 B조에 묶였다.

한국이 새로운 유니폼을 착용하고 파리 올림픽을 누비기 위해서는 최종 3위 안에 들어야 한다.
올림픽 직행 티켓은 3장이며, 4위는 아프리카 팀과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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