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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해외파

손흥민 토트넘 재계약 소식 / 월드클래스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마침내 토트넘(잉글랜드)과 줄다리기를 끝내고 4년 재계약에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손흥민은 2025년까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됐습니다.
토트넘은 23일 한국시간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과 새로운 4년 계약에 합의한 것을 기쁜 마음으로 발표한다.
손흥민은 2025년까지 토트넘에서 활약한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손흥민은 6 시즌 동안 280경기에 107골 64 도움을 기록하며 '월드 클래스' 공격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2020-2021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서 37경기 동안 17골을 쏟아내며
자신의 한 시즌 정규리그 최다골 기록을 세우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습니다.

토트넘과 4년 재계약에 서명한 손흥민은 팀의 핵심 공격자원으로 확실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외에도 손흥민은 최근 EPL에서 2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했으며,
토트넘은 2023-2024 시즌 EPL 개막 이후 무패 행진을 10경기로 늘리며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또한 손흥민은 유럽 무대에서 개인 통산 199골을 기록했습니다.


그 결과 손흥민 선수는 올해 7월 토트넘과 4년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로써 그는 2025년까지 토트넘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재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주급 20만 파운드 (약 3억 1천600만 원)와 성과급을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토트넘에서 6 시즌 동안 280경기에 출전해 107골 64 도움을 기록하며 월드 클래스 공격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에서 17골 10 도움을 작성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재계약 소감에서 "토트넘에 있어서 행복하다"라고 밝혔으며, "팬, 동료, 스태프와 함께 있는 한 토트넘은 집과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토트넘은 손흥민 선수의 재계약을 환영하며, 새 시즌 목표 달성에 그가 한몫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손흥민의 활약은 대한민국의 자랑이자,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큰 기쁨을 주고 있습니다.
그는 토트넘의 주장으로서 중심 역할을 계속해서 해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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